들어가며 올 해 초에 시작했던 글또 8기도 어느 덧 마지막 제출만 남겨두고 있다. 이번 글또 8기는 과연 원하는 것들을 모두 얻었을까...? 한 번 회고해보려고 한다. 원래 글또 8기 회고와 올해 절반을 보낸 회고를 같이 하려고 했는데,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따로 작성할 예정! 얻고싶었던 것 글또 8기를 시작하면서, 얻고싶었던 것으로 적었던 두 가지가 있다. 하나는 정기적인 글 작성 습관이고, 하나는 네트워킹이었다. 1. 정기적인 글 작성 습관 - 나쁘지 않음 이건 글또에 제출한 글 목록인데, 주어진 두 번의 패스를 모두 쓰긴 했지만 그래도 보증금을 잃지 않는 선에서 잘 제출했다고 생각한다. 따로 적지는 않았지만 제출 일시도 너무 촉박하게 하지 말자고 다짐하긴 했는데...대부분 저녁 이후에 제출..